미성년 자녀 주식계좌 개설 및 주식 증여세 절세 방법 알아보기

미성년 자녀 주식통장 개설 및 주식 증여세 절세 방법 알아보기

미성년 자녀 주식입출금 예금잔고 개설과 주식 증여세 절세 방법 알아보기 미성년 자녀에게 재무교육과 자산 형성을 도와주기 위해 미성년 자녀의 주식입출금 예금잔고 개설을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보털인 세이브로를 참고하면, 지난 해말 기준으로 국민 대표 종목인 삼성전자의 20대 미만 주주의 수가 총 43만 1,632명, 비율은 7.42로 집계되었습니다. 2021년 동날짜와비교하면 0.35가 증가했습니다. 2018년도인 1.97에서 점점증가하여 거의 1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지난 해말 상장법인 주식을 보유한 미성년자의 총 수는 75만 5,000명으로 2019년 말 9만8,000명과 비교하여 약670 정도로 급증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성년 자녀 주식입출금 예금잔고 개설 방법

예전에는 미성년 자녀의 계좌를 개설하기위해선 지점을 직접 방문했어야했습니다. 또한 준비해야만 되는 연관 서류들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지난 4월 금융위원회가 비대면 실명확인 가이드라인을 개편하면서 편리함이 더해졌습니다. 비대면 입출금 예금잔고 개설을 위해서는 본인확인과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부모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기본증명서 등이 필요합니다. 실제 입출금 예금잔고 개설까지는 12영업일이 소요됩니다. 현재 미성년 자녀의 비대면 입출금 예금잔고 개설 서비스는 KB 증권 NH 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키움증권 등에서 가능합니다.

주식 증여재산가액 구하기

예를들어 여러분이 2022년 2월 9일에 1주에 74,700원 하는 S전자 주식 2천주를 대학생 자녀에게 증여했다고 해봅시다. 증여세는 과세표준에 따라 부과 된다고 했습니다. 과세표준을 구하기 위해서 증여재산가액을 알아봐야합니다. 현금 1억원의 경우 재산가액은 1억원이지만 주식의 경우 증여재산가액을 구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주식의 증여재산가액은 증여일의 앞 뒤 2개월 종가 평균을 기준으로 합니다.

주식 증여재산가액주식의 증여일을 기준으로 앞뒤 2개월총 4개월 종가 평균 X 증여주식수 S전자 주식의 증여일 2022년 2월 9일 앞 뒤 2개월 종가 평균을 계산하여 2천주를 곱하면 증여재산가액이 나옵니다. S전자의 증여일 앞뒤 4개월 종가 평균이 74,055원입니다. 여기에 2천주를 곱해줍니다.

주식을 증여할 때 증여자산 평가방법은?

상장주식을 증여하는 경우 증여를 받는 사람에게 과세가 되는데, 이같은 경우애 증여재산가액을 얼마로 계산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에서는 증여일 기준 시가로 재산을 평가한다고 돼 있습니다. 여기서 시가는 불특정다수인 사이에 자유롭게 거래가 실현하는 경우에 통상적으로 성립된다고 인정되는 가격을 말합니다. 상장주식을 증여할 때는 증여일 전후 2개월간 거래소 최종 시세가격의 평균액을 시가로 본다고도 정하고 있습니다.

즉 상장주식을 증여 한다면, 증여한 날 앞 뒤로 2개월간 거래소 최종 시세가액의 평균액을 증여재산가액으로 해서 증여세를 계산하고 세금을 내는 것입니다.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증가 받을때 주의사항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의 방법은 현재 10년간 5000만 원인 공제 한도를 결혼자금에 한정해 1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늘릴 것으로 보입니다. 이는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의 필요성과 효과를 고려한 것입니다. 하지만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 확대를 받으려면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첫째,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는 부모나 조부모가 자녀나 손주에게 재산을 증여할 때만 적용됩니다.

다른 친척이나 친구에게 재산을 증여할 경우에는 보편적인 증여세 공제 한도인 5000만 원이 적용됩니다. 둘째, 결혼자금 증여세 공제는 재산의 유형에 상관없이 무관하게 부과됩니다. 따라서 현금뿐만 아니라 부동산이나 주식 등도 증여세 공제의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부동산이나 주식 등의 경우에는 시가표준액이나 평가액을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실제 거래가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주식 증여세 절세 방법

현행 세법에 의하면 미성년 자녀에게 증여세 없이 주식을 증여할 수 있는 상한선은 10년간 2,000만원 입니다. 따라서 1살부터 10살까지 2,000만원어치 주식을 사주고, 10살 부터 20살까지 추가로 2,000만원을 매입해 증여하면 총 4,000만원까지 증여세 없이 주식 선물이 가능합니다. 또한 증여공제금액을 초과하는 금액에 관하여 최저 10에서 최고 50의 증여세를 부과하기 때문에 증여 전 최근 10년 이내 다른 증여재산이 있는지 꼼꼼하게 확인하셔야 합니다.

특히, 매수한 주식의 시세차익과 배당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다만 자녀 명의로 주식을 사줄 경우 과세 면제 대상이더라도 증여금액을 국세청에 신고해야 합니다. 국세청에 신고하지 않은 여건에서 향후에 수익이 발생하게 된다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