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초절임과 데리야끼 소스 만들기
무나물은 명절 제사상차림에도 증가하는 명절음식이고도합니다. 가을 무는 보약이라고 하는데요.천연 소화제로 알려져있는 무로 무나물을 만들때는 가을무나 겨울무로 만드는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한번은 무에서 쓴맛이 날때가 있는데요. 무에서 쓴맛이 나는 이유는 무를 일찍 수확하거나 바람이들거나 썰어 놓은지 오래 되었을때도 쓴맛이 날 수 있고요. 무에 들어있는 특정 성분때문에 그럴 수도 있어요. 그럴땐 소금에 절였다가 볶거나 생강가루, 생강즙으로 무의 쓴맛을 잡을 수 있습니다.
참기름이나 들기름에 달달 볶다가 찌듯이 푹 익혀 구수하고 살살 녹는 무나물 볶음, 무나물 맛있게 하는 법은 양념과 조리과정 최대한 간단하게 하는것입니니다. 무채나물이 부수지지 않게 써는 방법도 있는데요. 섬유질이 끊어지지 않게 썰어야 무나물이 부서지지 않고 정갈하게 만들어집니다.
비율 조절의 팁
설탕과 소금의 비율 설탕이 많으면 무절임이 너무 달아질 수 있고, 소금이 많으면 너무 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두 가지 재료의 비율을 잘 조절해야 합니다. 식초의 양 식초의 양이 많으면 무절임이 너무 새콤해질 수 있습니다. 적절한 양의 식초를 사용해야 합니다. 물의 양 물이 너무 많으면 양념이 희석되어 맛이 덜할 수 있습니다. 물의 양도 적절하게 조절해야 합니다.
전라도 전어 깍두기
전라도 지역에서 많이 즐겨먹는 가을 전어 요리 중 하나는 깍두기입니다. 전어를 이용해서 만든 깍두기는 고소하고 조금은 매운 맛이 특징입니다. 전라도 지역에서 전어 깍두기를 먹는 것은 가을의 풍미를 느끼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전라도 전어 깍두기를 만들 때는 신착한 전어를 먼저 소금에 절이고, 이후 매운 양념을 골고루 뿌려 발효시킵니다. 양념에 사용되는 고추가루, 마늘, 생강 가루, 설탕, 생강, 고추장, 소금, 멸치액젓은 각자의 비율에 맞게 조절하여 전라도 전어 깍두기의 특별한 맛을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부분에서 우리나라 서남해 지역에서 가을이 되면 두루 잡히는 전어에 대하여 이야기했습니다. 이어서 제껍니다. 전어는 가을이 되면 제철이 되어 지방층이 두터워집니다. 전어라는 이름은 난호어목지와 임원경제지에서 귀천이 모두 하는데, 전어라는 이름은 하루전 밤에 바다로 돌아가는 모습을 보면서 찾은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