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에 생기는 혹 몽우리 멍울 암 양성 악성 종양 구분하는 법

몸에 생기는 혹 몽우리 멍울 암 양성 악성 종양 구분하는 법

무리하게 오랜 시간 운동을 하거나 갑자기 운동을 하는 등의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목에 물혹이 생기는 경우가 있습니다. 발목 복숭아뼈 부근에 물혹이 생겼다면? 점액낭염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복숭아뼈 물혹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이제부터 제대로 살펴보겠습니다. 발목 점액낭염은 복숭아뼈 바깥쪽 점액낭이라는 물주머니가 마찰이나 자극에 의해 염증이 생기면서 물이 차고 과도하게 붓는 질환입니다. 점액낭이란 관절을 감싸고 있는 너무 얇은 막 주머니로, 뼈와 뼈를 이어주는 관절에 존재하며 힘줄이나 근육 등이 움직일때마다.

마찰을 줄여주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점액낭은 팔꿈치 뒷면이나 무릎안쪽, 어깨, 팔, 엉덩이, 복숭아뼈 부위의 관절에 존재하며 이러한 점액낭에 활기없는 마찰이나 자극이 가해지게 되고 염증이 일어나는 것을 점액낭염이라고 합니다.

활동 감소

복숭아뼈에 물혹이 발생한 점액낭염은 움직임을 어렵게 하기 때문에 움직일 때마다. 심한 불편함을 느끼게 됩니다. 또한 해당 부위를 누르시면 더욱 통증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며 잠을 잘 때 통증을 피하기 위해 잘못된 수면자세를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점액낭염을 방치할 경우 만성 점액낭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윤활낭 벽이 점점 두꺼워지며 섬유화되어 종창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관절의 운동을 어렵게 만들어 점점 운동성을 감소시킬 뿐 아니라 아킬레스건이나 근처 다른 조직에도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월 26일29일 한의원, 301일 집. 2일 한의원

계속 한의원에서 침 맞고, 부항 뜨고, 약침을 맞는다. 물혹은 가라앉고 있고 부상 부위 통증도 화려하게 줄어들었지만 간에 문제가 많습니다.고 하신다. 큰 일 미리 막고 있다고. 금요일 안양에서 심심회가 모여서 술 좀 먹었습니다. 토요일 역시 강화에 집들이 가서 좀 먹었습니다. 일요일에 보니 다시 붓는다. 한참. 월요일날 일어나니 일주일 전 상태쯤 되나 보다. 술이 문젠가? 한의원 가니 일주일 정도 더 치료해 보자신다.

보존적 치료

점액낭염 초기 증상시에는 보존적 치료를 통해 치료를 진행합니다. 압박대를 이용하여 복숭아뼈와 아킬레스건 부위를 눌러주는 압박치료를 진행하거나 염증이 가라앉을 때까지 얼음찜질이나 냉찜질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통증과 염증을 줄여주기 위해서 약물치료를 진행할 수 있으며 약물치유는 스테로이드성 소염제나 부신피질호르몬제를 사용합니다.

점액낭염으로 인해 복숭아뼈에 물이 심하게 찬 경우는 주사기를 사용해서 물을 먼저 빼주게 됩니다.

그 후 스테로이드 주사 및 DNA 프롤로 주사 치료 혹은 다른 치료를 진행하게 됩니다.

6월 4일, 서울정형외과

아, 그러면 두고 본 뒤에 다시 연락드릴게요 학교 오는 길, 탱탱 부은 손가락을 입으로 빨아내다. 터졌다. 오예 보건실 가서 첫번째 처치했다. 보건샘은 소곧솜 꺼내고 소독약 꺼내는 내 행동 모습이 살균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장문영 샘에게 서울정형외과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다. 많은 사람이 애용하는 동네 병원. 전화 생각생각했더니 오늘도 가능하단다. 병원 가서 원장님께 손가락 이야기를 하니 딱 견적이 나오셨나보다.

검지 관절 사이에서 누액이 생기는 거고 그게 부풀어난 것이라고 합니다. 그림을 그려 주며 설명해 주고 꽤 골치아프단 말씀도 하신다. 여름엔 염증우려가 있어 겨울에나 시술하셨다고. 그래서 첫번째 아물게 한 뒤 겨울에 시술하자 하고 손가락을 보여 드리니 배포 있게 핀셋으로 딱지를 뗀 다음 손으로 꽉 선택해 사정없이 내용물을 짜 버린다.

완료 후유증 20151

이제는 더 이상 그 과정에서 물혹이 생기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물혹 부분에 조금은 굳어진 굳은살이 자리잡았다. 손가락 마디가 굵어진 듯 하게 보입니다. 2014년 동안은 오른손 같은 과정에서 물혹이 생겼습니다. 또 서울정형외과 갈까 합니다. 그냥 두었다. 2014년은 학교 아이들과의 사이에서 관계의 스트레스를 엄청 받은 해다. 2015년, 작년의 오류를 딛고 포기할 건 포기, 지킬 건 지키는 과정 적극적인 아이들의 모습 덕분인지 안정되는 한해였다.

오른 손가락 물혹 역시 사라졌고. 물혹은 내 심경의 바로미터인가 보다. 걱정 척도? 그러니 구태여 째 낼 필요는 없습니다.고 생각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