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연세 통일법 시행에 따른 취학, 국민연금 수령 등에 대한 변화 여부

만 연세 통일법 시행에 따른 취학, 국민연금 수령 등에 대한 변화 여부

국민연금 가입 유형별로 보험료와 그 대상에 차이가 있지만, 국내에 거주하는 열여덟살 60세 미만의 국민은 모두가 가입해야 하는 제도입니다. 1인 이상의 근로자를 활용하는 사업장에 근무 중인 근로자와 사업자가 가입 대상이며, 연금 보험료는 사업자와 근로자가 각각 4.5 부담합니다. 자영업자나 농어업인 등 사업장 가입자가 아닌 경우 지역가입자에 해당하며, 기준소득월액의 9를 보험료로 부담합니다. 열여덟살 60세 미만, 사업장 및 지역가입대상은 아니지만 가입을 요구하는 자를 말하며 보험료는 역시 기준소득월액의 9입니다.

연금 신청 방법

국민연금 연금을 신청하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따릅니다 국민연금 지점 방문 근로자 혹은 연금 수령 대상자는 국민연금 지점을 방문하여 신청서를 받거나 온라인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신청서 작성 받은 신청서에 필요한 정보를 작성합니다. 이같은 경우애 필요한 서류와 정보는 다음과 같습니다. 본인 신분증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등국민연금 가입자번호은행 통장 정보 신청서 제출 작성한 신청서와 필요 서류를 국민연금 지점에 제출합니다.

필요한 서류 및 절차는 개인의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신청 확인 및 연금 수령 신청서가 접수되고 확인된 후, 연금 수령 일정과 금액에 대한 정보가 통보됩니다.

기념일의 계산 기준종전 한국식 나이의 기념일 칠순, 팔순 등

환갑(만 60세 기준)과 달리 칠순, 팔순 등은 한국식 나이로 지내는 사회적 관습‧문화가 많은 시간 형성되어 온바, 사적영역의 관습을 인위적‧강제적으로 변경할 사항은 아니라고 보입니다. 다만, 만 연세 사용문화가 일상생활에 정착되면 다른 나라(일본, 중국 등)에서와 같이 우리나라의 칠순, 팔순 등도 만 연세 기준으로 스스럼없이 바뀌어 나갈 것으로 예상합니다. 칠순, 팔순 등 기념일 축하금 지급 등과 관련, 민간에서 기업 내규 등을 변경할 필요가 있는 경우 만 연세 통일로 불리해지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예기간, 경과조치, 적용례 등을 맞게 두어 혼선을 방지할 것을 권고드립니다.

국민연금 수령기간, 기초연금 수급 시기, 공무원 정년 등에 변화 여부이에 대한 변화는 없습니다.

국민연금 납부 예외. 유예

국민연금 납부 중에 예기치 않은 실직이나 힘든 경제사정등으로 국민연금 납부가 곤란할 때, 일정 기간 동안 연금보험료 납부하지 않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납부예외 기간에 에 대하여 추후 신청에 의해 연금보험료추가보험료 납부하고 가입 기간을 추가로 인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단, 의무가입대상에만 해당되며 임의가입자와 임의계속가입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MZ 세대에게 국민연금은 불리한가?

국민연금 공급 방법을 보시면 가입을 안 해야 할 것 같고 국민연금 특징을 보시면 가입을 해야 할 것 같고. 직장을 다니는 근로소득자라면 선택권이 없으니 강제로 국민연금을 가입해야 되겠지만 직장이 없는 상태라면 최소금액 9만 원 정도는 가입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망하지 않는다면 계속 주겠다는 정부의 말을 믿는다면 말이죠. 통계로는 현재의 국민연금 체계를 유지할 경우 2055년에 국민연금 수령 자격이 생기는 1990년대생부터는 국민연금을 받지 못하게 될 수 있다고 한국경제연구원측에서 밝힌 적이 있습니다.

정부는 현행 9인 보험료율을 2025년부터 점진적으로 인상해 2036년에는 15까지 올리고, 수급개시연령을 68세까지 높이자는 제안도 나왔어요.

소득세 부과

국민연금을 많이 받으면 소득세를 더 많이 내야 합니다. 국민연금에는 건강보험료, 소득세가 부과됩니다. 참고로 기초연금은 건강보험료, 소득세를 부과하지 않습니다. 2023년 기준 국민연금 월평균 급여액은 57만원 정도입니다. 윤석열 정부는 기초연금을 임기 내에 40만원까지 인상해야만 되는 입장인데요. 연금 개혁을 통해 국민연금을 더 많이, 더 늦게까지 내고, 받는 것은 그대로 유지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고생 고생해서 10년 이상 납부해 국민연금을 매달 57만 원 받는 것보다.

돈 한 푼 안 내고 기초연금 40만 원을 받으면서 건강보험료, 소득세를 안내는 것이 훨씬 유리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고려해보고 대상자에 해당된다면 국민연금 조기 수령을 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