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지씨의 인천공항 노숙 Ssul 비엣젯항공 달랏 인천 VJ944 탑승후기
호텔에 맡겨 둔 짐을 검색을 해서 풍짱버스 터미널로 향했다. 원래는 한 2시 30분쯤에 가려고 했는데, 이미 달랏에서 할 건 다했기 때문에 어디 갈 곳도 없었습니다. 그래서 조금 이른 시간이지만 바로 공항버스를 타러 갔다. 티켓 창구로 가서 공항으로 가는 버스 티켓을 한 장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공항에서 시내로 올 때와 같이 50,000동. 터미널에서 택배도 함께 취급하는지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어수선했다. 택배 물량이 많은지 온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일을 하고 계셨다.
택배를 붙이러 오시는 손님들의 발걸음도 끊이지 않았습니다. 이 터미널 내에는 화장실이 있기는 하지만 휴지도 없었고, 시설이 깨끗하지도 않습니다. 그 때문에 터미널 방문 전에 미리 다른 곳에서 화장실을 다녀오는 것을 추천합니다. 터미널 근처에 카페나 식당도 없으니 화장실은 미리 다녀오는 게 낫다.
운항 지연으로 인한 수하물에 대한 보상
수하물 지연으로 인해 도착지에 도달 후 24시간 이내에 수하물을 찾을 수 없는 경우, 수하물 지연에 대한 보상은 베트남 국내선의 경우 1인 기준 180,000 VND, 국제선의 경우 1인 기준 300,000 VND 입니다. 이에 대한 책무 한도는 승객 1인 기준 1,288 SDR 입니다.
대한민국 국적 탑승객은 아래의 경우 무비자 입국이 허용됩니다.
비엣젯항공의 유쾌한 이용 경험
비엣젯항공은 한국에서는 악명이 높은 항공사로 알려져 있지만, 베트남에서는 베트남 국적의 저명한 저가 항공사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항공사는 베트남에서는 베트남사람들에게는 인지도가 높으며, 비엣젯항공은 가격이 저렴하며 여러가지 비행 스케줄을 제공하여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용합니다. 나트랑에서 푸꾸옥 비행편 비엣젯항공 VJ663을 이용했던 저는 운 좋게도 지연되는것 없이 바로 정시출발하였고 사람이 없어서 편하게 누우면서 간 좋은 비행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비록 현재는 해당 비행편이 없지만, 다시 운항되면 많은 이용객들이 유쾌한 여행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나트랑에서 푸꾸옥까지의 비행 시간은 약 1시간 정도로 아주 짧습니다. 저는 나트랑에서 푸꾸옥으로 가는 국내선 비행편은 출국 수속이 신속하고 간편하여 여행자들에게 좋은 선택지이여서 나트랑에서 푸꾸옥 비행편 비엣젯항공 VJ663을 이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