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토리묵 제작하기 묵사발 만드는법 초간단 레시피

도토리묵 제작하기 묵사발 만드는법 초간단 레시피

고추의 캡사이신성분의 매운맛은 식욕을 돋궈줍니다. 그리고 비타민 A 비타민 C의 영양분이 풍부하게 들어있습니다. 고추가 매워서 그런 걸까? 혈액순환에도 도움이 되며, 소화를 시키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또한 체내 지방을 분해하는데도 도움을 주며 면역력을 증진시켜줍니다. 장아찌는 소금이나 간장에 절여서 겨울을 대비하기 위한 음식이었는데, 지금은 그런 의미가 많이 사라지고 언제든지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되었습니다. 고추 장아찌는 매해 간장으로 절여서 만들어 놓는다.

그러면 1년내내 반찬으로 먹는데 맛도 좋고, 입맛 없을 때 물 말아서 먹을 때도 좋습니다. 장아찌 종류는 어려울 거 같아서 시도를 안 해봤는데, 해보니 너무 쉽습니다. 제철에 나는 고추를 사서 깨끗이 씻어서 장아찌를 담가놓고, 반찬이 없을 때 꺼내서 고추장 양념으로 버무려서 반찬으로 만든다.

모양을 잡고자 하는 용기에 담고 용기를 탁탁 쳐 가며 기포를 빼 주세요.

랩을 씌운 후에 구멍을 뚫고 냉장고에 1시간 식혀주면 도토리묵 제작하기 완성입니다.

냄비에 끓여 제작하는 것보다. 완성도가 낮긴 해도 마트에서 파는 뚝뚝 끊어지는 도토리묵보다는 훨씬 맛이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참기름보다. 들기름 넣는걸 더 좋아하는데 기회가 된다면 들기름을 넣고 만들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보은 레시피의 맛 포인트 끓이지 않아도 괜찮아요

간장 고추장아찌를 담글 때면 보통 간장을 끓여 장물을 만듭니다. 그러나 고추장아찌를 담그는 시기가 여름철입니다. 보니 팔팔 끓여야만 하는 장물 만들기가 정말 귀찮고, 온 집안 진동하는 간장 끓인 냄새도 정말 싫어요. 그럼에도 끓이는 과정을 거칠 수밖에 없는 이유 중 하나가 간장의 쿰쿰함 때문인데요. 이 쿰쿰함을 잡으면서도 오히려 아삭함까지 더해줄 이보은 고추장아찌의 팁을 알려드릴게요.

고추장아찌 담는법 재료풋고추 80개, 청양고추 20개, 마늘 1015알, 깻잎 1015장, 간장 8컵, 매실청 6컵, 식초 2컵 입맛에 따라 풋고추와 청양고추의 비율을 조절하셔도 좋아요. 필자는 매운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청양고추만으로 만들었습니다.

고등어조림 재료 손질 및 양념장 만들기

무에 양념이 밸 수 있도록 너무 두껍지 않게 1 1.5 cm 정도 두께로 반달썰기 해줍니다. 대파와 청양고추, 홍고추는 대각선으로 어슷썰기해 준비합니다. 고추장 1큰술, 고춧가루 2.5 큰술, 재래식 된장 0.5 큰술, 국간장 2.5 큰술, 설탕 0.5 큰술, 물엿 2 큰술, 다진 마늘 1큰술, 후추 조금, 맛술 아니면 미림 2 큰술 을 섞어서 미리 양념장을 만들어 둡니다. 고추가루를 넣을 때는 양념장을 미리 만들어둬야 고추가루가 퍼지면서 더 맛있어집니다.

묵사발 조리법 순서

멸치액젓 2큰술, 국간장 1큰술, 설탕 2큰술, 후추 1꼬집, 물 3컵 잘 섞어주세요. 설탕이 완전히 녹을 때까지 충분히 섞어주어야 합니다. 물이 새지 않는 지퍼백에 담아 냉동실에 넣고 살얼음이 될 때까지 얼려줍니다. 묵을 먹기 좋게 썰고 송송 썬 김치 반컵, 김가루 반컵, 식초 2큰술, 깨, 청양고추와 함께 육수를 부어 묵사발 완성합니다.

숙성과 보관

장아찌를 2일 정도 숙성시켜준 후 냉장고에 보관해두면 맛이 더욱 좋아지답니다. 보관할 때는 고추가 뜨지 않고 장물에 배장될 수 있도록 누름돌이나 사기 그릇을 위에 올려두는 것이 좋아요. 고추장아찌를 2주 정도 숙성시켜준 뒤에 먹으면 맛이 더 좋다고 해요. 장아찌를 먹을 때는 장아찌 장이 라면 같이 물을 끼얹어 싱거울 수 있게 아삭하게 만들어 먹으면 맛있다고 합니다.

고추장아찌와 조화로운 음식은 무엇인가요?

고추장아찌는 밥에 싸먹을 때 맛있고, 족발이나 고기와 함께 먹을 때도 좋습니다. 또한, 장아찌를 먹을 때는 장아찌 장이 들어간 라면 같이 물을 끼얹어 싱거울 수 있게 아삭하게 만들어 먹으면 맛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