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전국 시도별 남녀 인구수와 인구비율 성비변화 추이

대한민국 전국 시도별 남녀 인구수와 인구비율 성비변화 추이

안동시 인구 153,843명입니다. 2023년 이후만 800명가량 감소했습니다. 최근 매번 2 천명씩 감소했던 추세와 비슷합니다. 이런 추세라면 2025년엔 인구 15만이 위협받습니다.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넓이가 큰 시입니다. 이에 15만의 인구는 적은 감이 있지만, 경북 북부지역에서 가장 개선된 도시중 하나입니다. 경상북도청 소재지이기도 합니다. 도농통합 후 191,167명 인구를 자랑했으나 15만 대를 위협하는 수준까지 감소했습니다.

경상북도 북부에서 안동이 가장 인구가 많으면서 번화한 곳임에도 인구가 감소한 것은 경북 북부지역 열악함을 보여줍니다. 위에서 면적을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면적대비 도시면적은 크지 않습니다.

멋진 산해리 오층 모전석탑

영양군 입암면 산해리 강가의 밭 가운데에 서 있는 탑으로, 이 마을을 봉감이라고 부르기도 하여 봉감탑이라 이름붙여졌었다. 석탑 주변의 흔적들로 보아 이 일대가 절터였음을 알 있습니다.

탑은 벽돌 모양으로 돌을 다듬어 쌓아올린 모전석탑(模塼石塔)으로, 1단의 기단(基壇)위에 5층의 탑신(塔身)을 올린 모습입니다. 기단은 흙과 돌을 섞어 낮게 바닥을 깔고, 10여 개의 길고 큰 돌을 짜서 쌓았다.

그 위의 탑신은 몸돌과 지붕돌 모두 벽돌 모양의 돌로 쌓았다. 1층 몸돌에는 불상을 모시는 방인 감실을 두었는데, 감실 양면에 둔 2개의 화강암 기둥과 이맛돌의 세련된 조각이 장식적인 효과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이층 이상의 몸돌은 독특하게도 중간정도의 높이마다. 돌을 돌출되게 내밀어 띠를 완수하고 있습니다. 지붕돌은 전탑의 양식에 따라 아래윗면 모두 계단 모양의 층을 완수하고 있으며, 처마의 너비는 좁아져 있습니다.

삼국유사와 인각사

인각사에는 일연 스님을 추모하는 비석 그리고 요즘에 세운 일연스님 기념관 등이 있습니다. 신라 선덕여왕 11년 642 의상대사가 창건하였고 고려 충렬왕이 왕명으로 크게 중건하고 토지를 내려 보각국사 일연의 안거지로 정하였습니다. 이곳에서 삼국유사를 비롯한 불교서적 100여 권을 저술하였고, 구산 문도회를 두 번이나 열었다. 절이 위치한 곳이 기린의 뿔을 닮았다고 해서 절 이름을 인각사라고 하였다고 합니다.

위 글과 사진은 군위군청 데이터를 참조합니다.

경상북도 연령별 인구수 추이 및 인구수 비중.

경상북도 2020년 연령별 인구 추이 및 인구 비중.경상북도에서 가장 많은 인구를 차지하는 연령대는 5559세 구간으로 24만명이 해당 연령대에 있습니다. 경북 전체적으로 45세부터 64세 사이에 인구가 집중되어 있는 구조입니다. 단점은 이런 4564세 인구대비 어리고 젊은 인구가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경북의 연령대별 인구비중을 보시면 가장 많은 5559세 연령대의 인구비중이 8.9인데 반해 04세 인구는 3.1로 거의 13 수준으로 급감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59세 연령대의 인구수 비율 또한 4.2로서 5559세 인구의 절반도 되지 않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인구감소단점은 매우 심각해질 것입니다.

소멸 위험지역

소멸 위험지역은 포스코가 있는 포항시를 포함하여, 경주, 김천, 안동, 영주, 영천, 문경, 예천군, 칠곡군, 울진군, 울릉군이 포함됩니다. 울진군, 울릉군, 예천군과 문경시는 이제부터 확인이 가능하겠지만 소멸 고위험지역에 더 가깝습니다. 포항시인구수는 대게 500,000여 명이이고 노인인구 비율도 약 20 정도입니다. 소멸 위험지역이긴 하나 큰 단점은 없어 보입니다만 인구가 감소하는 것은 포항시도 어쩔 수가 없어 보입니다.

구미시의 소멸지수가 1인데 비해 같은 공업도심임에도 포항시의 지방 소멸지수는 0.465입니다. 대게 포항은 중공업 중심 도시라서 남성이 많고, 그에 비해 경공업지역인 구미시에는 여성 인구가 많은 것 같습니다. 경주시가임 여성의 인구수 비율이 적고 노인인구비율은 25%로 매우 높은 편입니다.

문경시 읍면동 인구수, 인구변화

읍, 면, 동 전체적으로 감소 추세가 강하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인구를 강력하게 유입시키는 특징이 없습니다. 가장 인구가 많은 점촌5동의 중위연령이 43세로 보기 있는 곳이지만 이곳조차도 인구 감소를 피할 순 없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