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지역 패키지 후기 1일째 제주항공

타이완 섬 지역 패키지 후기 1일째 제주항공

항공사 직원들이 보는 에어톡스 항공사 직원들이 보는 에어톡스 우리나라에서도 2025년에는 UAM이 상용화, 2035년에는 비즈니스의 성숙화가 이루어 질것이라고 정부는 KUAM로드맵을 밝힌바 있습니다. 미국의 모건 스탠리는 2040년 UAM 시장이 1조 5000억달러약 1795조원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그만큼 기업 입장에서는 새로운 먹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시장이라는 것입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뛰어들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도 현대자동차, 한화, SK, 롯데 굴지의 대기업 뿐 아니라 대한항공, 제주항공도, 카카오 모빌리티도 UAM 사업에 뛰어들겠다고 밝혔다.

기내 전개 프로그램

퀴즈 럭키드로우 등 2시간을 어떠한 방식으로 하면 손님들이 심심하지 않게 보낼 수 있을지 많게 많게 고민하고 준비한 흔적이 보입니다. 다만 승객입장에서 팔장끼고 평온하게 있기를 바랬다면 반응은 안좋았을 것 같다. 냉철하게 준비를 많게 했고, 특히 항공매니아들이 좋아할만한 것들로 준비를 해서 알차게 보냈던것 같다. 럭키드로우만 잠깐 진행을 했고 그게 전부이고 끝입니다. 만약에 날씨가 구름으로만 가득찬 비행이었다면 손님들의 반응이 어땠을지 궁금합니다.

가장 처음으로 진행했던 제주항공에는 취재진들이 있었고, 10월 24일에 진행했던 아시아나항공에도 취재진들이 좀 있었지만 31일 비행편에서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두 항공사 모두 출발 전 날 언론사의 취재가 있을것 같아서 양해를 구하는 내용의 문자를 보냈었는데, 현장에서는 초상권 등에 관련해서 예민하게 나오는 손님들도 일부분 보였습니다.

탑승수속 과정 카운터

제주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인천공항 국내선 카운터를 이용했다. 하지만 제주항공은 뭔가 임시 데스크 느낌이었고 카운터에서의 수속 시간도 좀 걸린편이었다. 에어부산은 김해공항에서 전용데스크 1개로 관리를 했는데 그렇게 줄을 길게 서는것 같지 않고 수월하게 진행한 느낌입니다. 아시아나만 오직 온라인웹모바일 체크인이 가능했던 항공사입니다. 아시아나항공 에어부산은 A321NEO LR HL8366아시아나는 A380800 HL7614 기종입니다.

제주항공은 B737MAX 기종도 있었지만 지금 띄울 수는 없는 상황이고, 그래도 자사에서 직접 공개한 최신기종으로 운행을 했다. 에어부산은 자사의 최신기종을 내세웠고,아시아나는 자사의 대형기종을 선보였습니다. 조종사들의 자격유지 요건 이슈가 더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여기서 신의 한수는 에어부산이라고 봅니다.

해외의 유사 상품들

한국관광공사의 상공관광 이라는 분류로 상품들을 소개했는데 추가로 덧 붙여서 소개합니다. 1. 대만, 가상출국훈련 타이페이의 송산공항과 타오위안공항에서 전개 기내 탑승만 하고 끝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