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DP2 결말 줄거리 후기 최종화까지 정해인 X 구교환 강추

넷플릭스 DP2 결말 줄거리 후기 최종화까지 정해인 X 구교환 강추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는 모바일게임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가 출시하는 모바일 게임은 넷플릭스를 유료로 구독하는 모든 사용자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갈수록 치열해지는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시장에서 가입자를 잃지않고 더 확보하기 위해 새로운 방법들을 모색했습니다. 그중 하나가 바로 모바일 게임을 제공하는 것으로 넷플릭스는 2021년 11월부터 게임을 계속해서 출시해 왔어요. 기묘한 이야기 1984, 기묘한 이야기 3 게임, 슈팅 훕스, 카드 블래스터, 티터 업이라는 5개 게임을 시작으로 해서 현재는 50개가 넘는 게임을 출시했습니다.

처음 출시할 때만 하더라고 간단한 퍼즐게임이나 고전 RPG 게임들만 출시해 그다지 큰 기대를 하지 않은 게 사실입니다.

넷플릭스 DP2 인물관계 및 포인트

안준호정해인는 초기에는 모호하게 탈영병을 잡으러 다니다가 그들의 이유를 알게 되며 본인이 하는 일에 회의를 느끼게 됩니다. 탈영병들의 대부분이 피해자였기 때문인데, 계속되는 자신의 일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쯤 각 종 문제가 있는 파일을 입수하고 그것을 폭로하기로 마음먹습니다. 그러면서 다른 DP들과 충돌하게 됩니다. 여기서 안준호의 멋짐과 정해인의 카리스마가 보입니다.

DP는 정해인의 멋짐이 폭발하는 작품이기도 합니다. 한호열(구교환)은 여전히 안주호를 챙기며 자신의 일을 수행합니다. 그 역시도 탈영병들을 잡으면서 생긴 트라우마가 있지만 잘 극복합니다. 박범구김성균는 DP들의 행동대장이기에 안준호가 하려던 내부고발을 본인이 대신하고 수감됩니다. 이야말로 멋있는 어른이자 진정한 군인입니다.

Step 다운로드 진행

다운로드할 지역 범위를 스크롤하여 조정하고, 오른쪽 하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여 다운로드를 진행하면 끝입니다. 넷플릭스, 티빙, 유튜브 등 OTT 포스트 다운로드 해두기 이동이 많은 해외지역을 방문해야 한다면, 이동하며 보는 경치도 한두번이지 심심할 때가 많습니다. 이 때 유튜브나 넷플릭스 같은 동영상 시청을 하고 싶을 수도 있겠죠. 해외로밍 연결망 데이터는 얼마 되지 않기 때문에, 여행을 떠나기 전 국내에서 미리 오프라인 다운로드를 해 두는 것도 잊지 마세요. 저 똑같은 경우 곧 떠날 캐나다.

여행을 위해, 디즈니플러스에서 무빙 이라는 화제작, 애플TV의 하이재킹, 그리고 몇몇 유튜브 영상과 유튜브 뮤직 음악을 다운로드 해두었습니다.

미리 신청했어도, 인천공항 T로밍센터 방문하기

미리 온라인으로 신청했어도, 인천공항에 일찍 방문했다면 T로밍센터를 한 번 더 방문하시는 것도 좋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습니다. 안내원이 한 번 더 명확한 사용 방법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줍니다. 방문 지역에 대한 변환콘센트, 여행용 치약칫솔세트, 물티슈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바로요금제가 해외 나갈 때마다. 자동으로 적용되도록 설정되어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변경할 수도 있지만, 솔직히 귀찮습니다. 로밍센터에서 안내직원분이 다정하게 이번 해외여행에서만 적용되도록 변경하는걸 도와줍니다.

출국 전 디지털 포스트 사전 준비다운로드

해외로밍으로 어느 정도 인터넷 데이터를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요금제에 따라 그리고 여행 경우에 따라 데이터가 급속도로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미리 국내에서 몇몇 컨텐츠를 사전에 다운로드 해두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구글맵은 해외여행에서 굉장히 유용하지만, 꽤 많은 데이터 사용을 필요로 합니다.

해외에서 길을 잃었는데 데이터까지 없습니다.? 꽤 난감한 경우에 직면할 수 있습니다. 또한 로밍을 해도 데이터가 터지지 않는 장소에서는 무용지물입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방문하는 지역에 관하여 구글 맵에서 제공하는 오프라인 지도를 미리 국내에서 다운받아 두는 것도 좋습니다. 갑자기 네트워크가 되지 않을 때 지하철이나 터미널, 도보 이동을 할 때 굉장히 활용도가 높은 기능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DP2 평점 및 한줄평 그리고 후기

한줄평 군대를 다녀온 인원은 안다. 정말 힘든 것은 사람이라는 것을. 4화부터 6화까지는 군의 내부고발을 하려는 안준호와 그를 잡아서 처리하려는 국군본부 법무팀들, 그와 반대로 무사히 데리고 오려는 DP팀들의 대결입니다. 특히 탈영한 안준호가 벌이는 액션은 볼 만했고, 그의 피곤함이 보는 사람에게까지 전달되는 모습이었습니다. 대신 한호열의 활약이 조금 부족해서 아쉬운 점도 있었습니다.

어떻게든 사건을 축소하려는 군법 묻힘과 그냥 인간다운 대우와 분명한 진상을 조사해 달라는 상식적인 요청을 하는 DP들 사이의 투쟁은 보는 동안 답답했습니다.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이기에 진실은 쉽게 은폐될 수 있고, 그렇기에 더욱 진실만 묻어버리면 된다는 생각이 판치는 곳이 되어버린 곳이 바로 군대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군대는 현실판 인터넷 전자전자게시판 같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