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제안 영화 콘텐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추천

넷플릭스 제안 영화 콘텐츠,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추천

웹툰을 보다가 양산형 회귀물에 지친 사람들을 위한 첩보 액션물 추천 드립니다. 바로 네이버 웹툰 파운더입니다. 매주 월요일 연재되는 작품. 줄거리는 1부와 2부가 조금 다릅니다. 군사정권 시절, 주인공은 우연히 액션 영화 속 멋진 남자 주인공을 보고 매료됩니다. 영화 속 주인공처럼 강하고 멋진 남자가 되고 싶었던 주인공은 군대에 입대 후 의문의 남자의 제안으로 특공대에 지원하게 되고 부대에서 살인 병기로 키워집니다. 당연히 주인공이니까 특급 에이스가 됨 사회에서는 대통령각하에게 유익한 비밀 임무들을 수행할 공작대를 꾸리려고 하고 있었고 공작대에서 활동할 각 분야의 에이스들을 차출하게 됩니다.

7위 인투 더 월드

감독 벤자민 레너 출연목소리 쿠마일 난지아니, 엘리자베스 뱅크스, 아콰피나, 키건 마이클 키 배급사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개봉일 2024년 1월 10일 이제는 디즈니를 위협하는 수준의 만화 제작사로 거듭난 일루미네이션의 신작 애니메이션입니다. 디즈니의 신작과 조선에서 일주일 간격으로 개봉해 정면 승부를 펼치게 되는데요. 북미 개봉 후 평가는 인투 더 월드가 더 좋은 편이지만 소재와 내용으로 봤을 때 조선에서 크게 성공해볼만한 작품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레이 맨

네 번째로 추천해 드릴 작품은 그레이 맨입니다. 을 연출한 루소 형제의 액션 영화로, CIA의 암살 전문 요원 시에라 식스라이언 고슬링이 CIA의 숨겨진 진실을 알게 되고, 그 사실 때문에 CIA로부터 쫒기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는데요. 스토리 자체는 과거 첩보 영화들의 스토리와 비슷하거나 뻔할 수 있지만, 액션이 정말 미친 영화입니다. 그야말로 저는 이 영화를 넷플릭스가 아닌 영화관에서 먼저 볼 기회가 있어 영화관에서 큰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액션 하나로 별 5개를 주고 싶을 정도로 재밌게 관람한 영화였습니다.

액션 영화 매니아라면 꼭 넷플릭스에서 감상해 보시기를 추천합니다.

6위 덤 머니

감독 크레이그 길레스피 출연 폴 다노, 세스 로건, 아메리카 페레라, 쉐일린 우들리, 피트 데이비슨 배급사 그린나래미디어주, 플레이그램 개봉일 2024년 1월 17일 2021년에 일어난 게임스탑 주가 폭등 사건을 영화화한 작품입니다. 당시 한국 네티즌들 사이에서도 꽤나 떠들썩한 이슈였고, 게임스탑 외에도 여러가지 주식, 가상화폐 등에서 지난 몇 년 간 여러 번 폭등, 폭락 사태가 벌어졌기에 아마 많은 관객들이 공감하면서 볼 수 있을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8위 나의 올드 오크

감독 켄 로치 출연 데이브 터너, 에블라 마리 배급사 주영화사 진진 개봉일 2024년 1월 17일 보리밭을 흔들리는 바람, 나, 다니엘 블레이크 등의 걸작들을 만든 켄 로치 감독의 신작입니다. 인구가 줄고 점점 몰락해 가는 영국의 한 마을에 시리아 난민들이 대거 이주해 오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다룹니다. 갈등과 긴장의 분위기 속에서도 시리아인 소녀와 영국인 술집 주인이 독특한 우정을 쌓아나가는 스토리라고 합니다.

5위 위시

감독 크리스 벅, 폰 비라선손 출연목소리 아리아나 데보스, 크리스 파인, 알란 터딕 배급사 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개봉일 2024년 1월 3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창립 100주년 기념작으로 거창하게 홍보했지만 북미 개봉 후 흥행과 평가에서 모두 저조한 결과를 거두며 디즈니의 처참한 현주소를 적나라하게 보여준 꼴이 된 작품 위시가 2024년 1월 첫 주에 조선에서 개봉합니다. 북미의 평론가 점수는 낮지만 청중 평점은 그리 나쁘지 않기 때문에 기대치를 낮추고 본다면 적당히 즐길만한 디즈니 뮤지컬 애니메이션이 아닐까 예상됩니다.

1위 웡카

감독 폴 킹 출연 티모시 샬라메, 칼라 레인, 올리비아 콜맨, 톰 데이비스, 휴 그랜트, 샐리 호킨스 배급사 워너브러더스 코리너무 개봉일 2024년 1월 31일 기대와 불안감이 모두 있는 외계인 2부에 비해 웡카는 현재 북미에서 개봉 후 너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으므로 이 영화를 1월 기대 순위 1위로 선정했습니다. 사실 딱 연말 분위기에 조화로운 영화라서 한국 개봉이 한 달 정도 늦는 것이 조금 아쉽기는 하지만 1월 마지막주에 개봉해서 2월 설연휴 대목을 공략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으면 좋겠네요. 1월이 나름 극장가 성수기 시즌인데도 분명히 이번에는 메이저급 상업영화 개봉이 적은 편이긴 한데 그래도 서울의 봄으로 활기가 돌고 있는 현재 극장가의 흐름을 이어갈 수 있는 흥행작이 1월에도 충분히 나올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1월 개봉작들이 좋은 결과를 거두고 2024년 극장가의 유쾌한 스타트를 끊어주길 기대하여 보겠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