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노소 누구나 즐겨찾는 집에서 10분 안에 만들어 먹는 초간단 컵라면 김치전 어남선생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집에서 10분 안에 만들어 먹는 초간단 컵라면 김치전 어남선생

김치전은 밀가루, 달걀로 만든 반죽으로 부친 요리입니다. 특히 주재료인 김치는 우리나라의 일반적인 음식이죠. 그래서 한국인의 입맛에 딱 적절한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저도 김치전을 참 좋아합니다. 김치전은 전의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이 식감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안성맞춤입니다. 또 김치와 더불어 새우, 돼지고기, 오징어 등 여러가지 재료가 첨가되기 때문에 훌륭한 요리이죠. 김치의 경우에 따라 색깔과 맛이 달라지므로 신기한 요리이기도 합니다.

김치전은 밥반찬으로 먹거나 편한 간식용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요. 비가 오면 생각나는 김치전. 만드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1 배추김치의 속은 털어내고, 먹기 좋은 크기규모로 썰어주세요. 부재료 식용유 3큰술, 물 1컵, 소금 약간 주재료 김치 18 포기, 계란 2개, 밀가루 1컵, 실파 5대, 오징어 14마리, 홍합 100g기호에 따라 선택하세요 2 실파는 뿌리를 손질하고 깨끗이 씻어줍니다. 역시 좋은 크기규모로 잘라주면 됩니다. 3 홍합 껍데기를 제거하여 살만 준비하고, 오징어는 먹기 좋게 채 썰어주세요 4 큰 볼에 계란과 밀가루를 넣고 물을 조금씩 부어줍니다.

농도를 맞추면서 소금도 첨가하고 간하면 되죠. 5 이 볼에 오징어, 홍합, 배추김치, 실파를 넣고 골고루 섞어줍니다.


imgCaption0
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


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

글루텐 함량이 어떠한 방식으로 되느냐에 따라 3가지로 나눠집니다. 글루텐 함량이 11 이상인 경우를 강력분이라고 합니다. 글루텐 함량이 910는 중력분이라고 합니다. 그 이하를 박력분이라고 합니다. 보통 우리들이 가정에서 사용하고 있는 밀가루는 중력분이며, 칼국수, 김치전, 수제비를 만들 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강력분은 빵을 만들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잘 늘어나며 질기며, 발효가 되고 부피가 커지기도 합니다.

박력분은 과자, 케이크 등을 만들때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밀가루의 종류와 박력분 중력분 강력분 차이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저희 집의 경우 특히 수제비와 김치전을 좋아해서 밀가루가 참 고마운 식재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