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주연 MBC 금토드라마 연인 20회(20241117)
드라마소개 저희가 악마에 대하여 아는 것은 적습니다. 인간의 욕망을 부추기는 위험하고 섹시한 나쁜 남자의 이미지 정도 밖에 없죠. 그러나 악마를 뜻하는 수많은 단어 중에 데몬이라는 단어는 흥미롭습니다. 원래 인간의 수호신을 뜻했지만 악마로 뜻이 변질되었죠. 악마가 되어 버린 수호신 데몬이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 다시 수호신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그 상상으로 시작한 줄거리가 바로 마이 데몬입니다. 인간과 거래를 맺는 것이 존재인 데몬은 구원과 에르메스를 입은 악마 같은 재벌 상속녀 도희는 계약 결혼 맺게 됩니다.
같은 인간끼리도 차이를 극복하지 못하여 파국으로 치닫기 십상인 결혼 생활에서 이 결혼을 지킬 수 있을까요? 인간의 입장에서는 마치 사채업자 같은 데몬이지만 그는 스스로를 로또라 여깁니다.
태자귀인 향이의 손가락 제거
태자귀인 향이의 손가락을 제거해야 합니다. 불은 부정을 태우므로 태워 없애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958년, 최만월의 충고, 언제나 볼 수 있는 곳, 하지만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에 두어야 합니다. 나병희는 숨기지만, 남편이 보고 있습니다. 악귀는 이미 남편에게 붙어있습니다. 악귀는 모두를 속였다고 생각하지만, 해상은 악귀를 기다리고 있었고, 악귀는 너희들은 죽으려고 하면서 나를 죽이려 하냐고 억울해하며 외친다.
타인의 손에 죽어 악귀가 된 아이, 부모에게 버림받았다고 생각한 아이, 아이의 관점에서 억울할 만도 합니다. 그러나, 죽을지 살지 고르는 건 그들 자신의 몫입니다.
악귀에게 육체를 빼앗긴 산영의 이상한 행동
산영은 거울을 보던 중에 시선이 전환됩니다. 산영이 있는 곳은 현실이 아닐까? 다섯 번째 물건을 찾고 행한 봉인 의식이 산영을 위태롭게 만들고 있다고 보입니다. 비현실적으로 큰 보름달이 비치는 밤, 어두운 골목길에서 무언가에게 쫓기고 있는 산영.
산영(악귀)이 낮에 길을 걷고, 쫓기던 산영의 상태는 어떻게 됐을까? 홍새는 몰래 산영(악귀)을 바라보며 뒤를 밟고 있습니다.
산영의 이동경로는 금은방, 화원, 자동차 정비소다. 잠시 생각에 잠기는 사이, 산영이 사라졌고, 다시 눈앞에 나타납니다. 홍새는 산영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차린 듯 보입니다. 산영의 이동경로에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시안화칼륨, 살충제, 부동액과 같은 독극물을 찾고 있습니다. 자살로 위장하던 악귀의 범행수법이 바뀌었습니다.
악귀와의 싸움과 산영의 각성
능력을 잃은 악귀는 자해를 시도합니다. 산영의 육체를 인질로 삼아 해상을 저지합니다. 해상에게서 손가락을 빼앗아 들고 떠나려는 악귀, 걸음을 떼지 못합니다. 산영의 각성인가? 악귀를 잡았다. 해상과 악귀가 싸우던 그 순간, 그림자가 된 산영은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있었습니다. 악귀는 나 자신이 될 수도 있습니다. 악귀는 내가 몰아낼 수 있어요. 산영은 자신의 의지로 악귀를 움직이도록 합니다. 악귀 스스로 손가락을 태우게 만든다.
공들인 만큼 보게 됩니다. 그림자가 되었던 산영이 자신의 몸으로 돌아왔다. 시간이 흐르고. 눈이 멀어질 때를 대비하고 있는 것인가? 눈을 감은 채 손의 감각으로만 사물을 느끼는 산영. 악귀가 떠나자, 시력을 잃게 되는 모양입니다.
해상의 봉인 의식과 잘못된 사실의 발견
해상은 봉인의식을 계속하고, 거울 속에 갇힌 산영이 있습니다. 경문에게 해상을 죽이라고 합니다. 그러면 산영을 살려주겠다고. 악귀가 정말 산영을 살려줄지는 모르겠다. 경문은 해상에게 이 사실을 전합니다. 그림자와 본체가 바뀌었다는데, 이것은 향이의 시체를 찾으면서 그런 식으로 된 것일까? 해상이 하고 있는 의식은 그림자를 봉인하기 위한 행위인데, 그림자를 봉인하면 산영이 사라집니다.
장현, 1613년 1695년은 조선 후기 인조숙종 때의 한학 역관이자 반청 운동가로, 역관의 신분을 이용해서 첩자교섭자무기밀매책으로도 활동했습니다. 희빈 장씨의 아버지 장형의 사촌형입니다. 1694년숙종 20, 갑술년 2차 왕비 교체로 종질녀 희빈 장씨가 왕비에서 후궁으로 강봉된 가운데 1차 왕비 교체 당시 숙종이 인현왕후에게 했던 행위를 옥정에게 그대로 반복할 것을 요구한 노론의 종용 아래 아우 장찬과 더불어 절도에 유배됐다가 다음해 배소에서 사망했다.
자는 공명. 본관은 인동 옥산으로, 상장군계 양주파입니다. 활동 및 이력사역원 재직 종2품 동지였던 장경인의 장남으로, 희빈 장씨, 장희재 남매의 아버지 장형의 사촌형입니다. 인조 17년 1639년 역과에 장원으로 합격해 한학 교수 등을 거쳐 최고 관직이 종1품 숭록대부에 이르렀다. 사무처리에 능하고 부지런하여 일찍이 뱃길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자주 묻는 질문
태자귀인 향이의 손가락
태자귀인 향이의 손가락을 제거해야 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악귀에게 육체를 빼앗긴 산영의 이상한
산영은 거울을 보던 중에 시선이 전환됩니다. 좀 더 구체적인 사항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악귀와의 싸움과 산영의
능력을 잃은 악귀는 자해를 시도합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