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고은 출연드라마 ‘작은 아씨들‘ 표절 논란

김고은 출연드라마 ‘작은 아씨들‘ 표절 논란

실시간 키워드 김고은 출연드라마 작은 아씨들 표절 논란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tvN드라마 작은 아씨들의 티저 포스터가 제품명 시세이도의 포스터와 비슷하다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이슈가 된 작은 아씨들의 포스터는 세 여성이 하늘색 수평선 위를 걷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비슷하다고 언급된 시세이도의 포스터 역시 4명의 사람이 하늘색 수평선 위를 걷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에 작은 아씨들의 포스터 제작자가 얼굴에 바르는 크림 제품명 광고를 참고해 베낀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어요.

tvN 작은 아씨들 제작진은 지난 5일 이와 관련해 해당 포스터는 밝은 곳을 향해 걸어가는 세 자매의 모습과 그림자를 콘셉트로 한 티저 포스터로, 디자인을 담당하는 업체에서 여러 작업물을 검토해 만든 제작물이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지난 회에서 원상아가 보여준 인형극.
지난 회에서 원상아가 보여준 인형극.


지난 회에서 원상아가 보여준 인형극.

지난 7회에서 원상아가 오인주 에게 재킷을 벗어주는 장면이 있었는데, 그 장면도 언젠가 진화영이 인주에게 재킷을 벗어주는 장면이 있었으며, 당시도 카메라를 통해 해당 장면을 보았던 원상아가 마치 영화 트루먼쇼처럼 의도적으로 따라 했던 것으로 보입니다.

”진화영”이 죽던 날 밤에도 원상 아는 자신의 작품과 동일한 모피 코트를 진화영에게 입히고 나서 죽였고, 집으로 돌아오면서, 홀가분한 듯 춤까지 추는 장면이 있었는데, 마치 연극이 끝난 후에 커튼콜에 등장하는 배우 같이 행동했었습니다.

실체를 드러낸 빌런 원상아. 그러나 극적인 반전을 보여준 명장면.
실체를 드러낸 빌런 원상아. 그러나 극적인 반전을 보여준 명장면.

실체를 드러낸 빌런 원상아. 그러나 극적인 반전을 보여준 명장면.

그러나, 8회의 마지막 종반부에서 본인이 설계한 인형극을 무사히 성공시키고 난 후, 난초 독이든 파란 난초 차를 마시고 죽어가는 ”오인주” 앞에서 축사를 낭독하듯, 모든 사실을 인주에게 설명하기 시작합니다. 정신을 잃어가는 인주가 간신히 원상아를 향해 입을 엽니다. 그러나 왜 죽였어요? 원상 아는 본인이 인형극을 통해 촬영한 보면서 자랑이라도 하듯 모든 걸 술술 털어놓기 시작합니다.

나는 누군가를 보시면 그 안에 든 죽음이 보여 화영이는 그런 게 어울렸어 돈은 부재할 때 명분 규명하는 여자 성형을 힘들게 하면 삶이 달라질 거라 믿는 여자. 남의 돈 빼돌려 도망치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