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 고구마 큐어링해서 먹고 쓰는 이야기(식이섬유, 알칼리식품)

기쁜 고구마 큐어링해서 먹고 쓰는 이야기(식이섬유, 알칼리식품)

무안갯벌을 지켜온 지역민들의 풍요깃발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진행된 2016 무안황토갯벌축제는생명의 보고 황토갯벌 씨름대회, 황토갯벌 올림피아드, 풍부 깃발 퍼레이드, 갯벌에서 뻘짓거리 살아있는 갯벌 체험 등 여러가지 이벤트와 행사가 펼쳐졌다. 황토갯벌 1의 가치를 주제로 펼쳐진 무안황토갯벌축제에서는 갯벌낙지잡기 체험과 물길이 들어오는 길목에서 손맛을 느끼는 운저리 낚시체험, 농게잡기체험, 갯벌 소금놀이터 등 직접 시각적으로 보고 손으로 잡아보는 황토갯벌 축제만의 독특한 체험거리가 진행되었습니다.

황토갯벌낙지잡기체험은 5세에서 열세살 까지 어린그들이 참가비 5,000원으로 두 마리를 낙지를 잡을수 있었으나 오전체험은 10시부터 선착순접수를 받고 오후체험은 12시부터 선착순을 접수를 받아 3일동안 7회 진행되었습니다.


회산 백련지 먹거리
회산 백련지 먹거리


회산 백련지 먹거리

백련지 입구 향토음식관에는 여러가지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식당이 입점을 완료했습니다. 특히 이벤트 기간에는 무안의 농특산물인 연, 양파, 고구마, 호박 등을 활용한 황토골 전국 무안요리경연대회 수상작을 상품화한 양파함박스테이크, 삼색떡볶이연근, 호박, 연잎, 양파들깨 냉수제비, 고구마, 모주 칵테일 등 눈과 입이 즐거운 향토음식도 맛볼 수 있습니다.

생산자 이야기
생산자 이야기

생산자 이야기

전북 정읍시 칠보면에 자리한 농업회사법인 콩사랑마을기업 싸리재을 소개합니다. 싸리재는 농촌마을을 기반으로 한 가공 유통 전문 업체입니다. 원재료 입고부터 전처리, 반상품 생산, 상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직접 안전하고 믿을 수 있답니다. 마을기업 싸리재에서 나오는 이익이 함께 생활하는 마을 주민들에게 직접 돌아가기 때문에 더욱 정성껏 만들고 있답니다. 어떤 화학적 첨가 없이, 원재료인 농산물만을 사용하여 정직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