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뒤 찌릿찌릿 통증 원인 17가지

귀뒤 찌릿찌릿 통증 원인 17가지

이빨이 시리고 아프거나, 머리와 귀가 찌릿한 체험 있으셨나요? 저는 얼마 전 이런 경험을 했습니다. 다른 곳보다. 머리에 문제가 있을까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병원에서 삼차신경통 진단을 받았습니다. 후두, 귀, 머리, 볼, 어금니가 주로 아팠는데요. 비수술 완치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어느 날 잠을 자고 일어나 찬물을 마셨는데 오른쪽 어금니가 굉장히 시렸습니다. 그리고 오른쪽 볼이 부어있었고 턱 부분의 통증이 있었습니다. 턱 부분의 통증은 오른쪽귀부터 오른쪽 아래턱까지이고 따가운 통증이 아니고 지끈거리고 우리한 통증입니다.

그리고 오른쪽 헤어 부분이 쓰라리기도 했습니다. 늘 귀가 먹먹한 느낌도 있었습니다. 귀에 물이 들어가서 막혔다가 뚫린 느낌과 비슷합니다.

뇌혈관 질환

뇌경색이나 뇌출혈 같은 뇌혈관 질환은 갑자기 심하게 두통을 일으킬 수 있고, 그 첫 증상으로 오른쪽 머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뇌종양은 뇌 안에서 생기는 종양이라서, 경우에서 따라 오른쪽 머리가 아플 수도 있습니다. 뇌압이 올라가서 아침에 구토하거나 시력에 문제가 생기는 등 다른 신경학적 증상을 동반할 수도 있습니다.

맹장 위치 맹장은 우리 몸 어디에 있나요?

맹장은 복부 오른쪽 아래에 있습니다. 특히 복부의 오른쪽 아래 사분면에 자리한 작은 튜브 모양의 기관입니다. 대장 혹은 결장의 시작 부분인 맹장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맹장충수의 자세한 위치는 사람마다. 약간씩 다를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이 부위에서 발견됩니다. 어떤 경우에는 충수가 염증이나 감염이 발생하면 진단과 치료가 어려워지는 방식으로 위치하여 충수염으로 보고된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른 신경과 방문

약을 오늘 복용하였지만, 증상이 심해지는 것 같아 다른 신경과를 방문했습니다. 어제 갔던 신경과에 다시 가고 싶었지만, 하필 1월 1일 공휴일이라 공휴일에도 진료를 하는 병원에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곳에서는 저의 이야기를 들으시더니 3차 신경통증상이라고 바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사진을 통해 3차 신경통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귀를 중심으로 통증이 시작되며 위쪽으로는 머리, 아래쪽으로는 턱으로 통증이 진행된다고 하셨습니다.

대게 다음과 비슷한 사진이었습니다. CT나 MRI는 찍을 필요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사실 제가 걱정이 되어 MRI 찍어봐야 하는 게 아니냐고 물어봤거든요. 90 이상은 약을 먹으면 쉽게 낫는다고 했습니다. 나이가 젊기 때문에 더더욱 금방 나을 것이라고도 했습니다. 저는 약을 먹어서 낫지 않으면 어떻게 하나 싶어서 인터넷 검색을 해봤습니다.

추가된 통증

이빨의 시림은 나아졌지만, 볼이 부은 것과 아래턱부터 시작해 귀, 그리고 머리까지 이어지는 통증은 그대로였습니다. 그리고 이제 찌릿한 통증까지 추가되었습니다. 규칙적으로 몇 분에 한 번씩 찌릿한 통증이 왔는데요. 머리에서 오기도 하고, 귀부근에서 오기도 합니다. 때론 심장이 두근거릴 때의 두근거림에 머리나 귀부근에서 느껴집니다. 머리에서 심장이 뛰는 느낌. 그리고 해마다 느껴지진 않았지만 가끔 하품을 할 때 10번 중 한두 번은 턱뼈가 아팠습니다.

삼차신경통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

삼차신경통 증상을 겪으면서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생겼지? 고민해 봤습니다. 먼저 이 내용은 개인적인 생각임을 말씀드립니다. 최근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생각을 심각하게 했었습니다. 인격적인 부분이 아닌, 경제적인 부분 때문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대한 불확실함, 급변하는 미래가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 속에서 당장 수입이 끊어질 때를 생각하니 걱정과 스트레스가 극에 달했거든요. 그래서 저는 새로운 일이나 부업들을 조회해보고 있었고 앞으로 에 대한 고민으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었습니다.

또한 저는 지금껏 생산적인 생각만 주로 했고 여유나 잡생각은 잘하지 않고 살았습니다. 그래서 늘 돈을 벌 수 있는 방법, 시간을 체계적으로 쓰는 방법, 부자가 되는 방법, 나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일들에만 신경을 썼습니다. 하지만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이시형박사님의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