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연금 수령시기 및 개혁안 오픈 내용

군인연금 수령시기 및 개혁안 오픈 내용

군인연금은 크게 아래와 같이 6종류의 서로 다른 급여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이야기하는 군인연금은 퇴직급여에 속하는 퇴역연금을 의미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퇴역연금은 계급과 복무 기간별로 상이합니다. 일반적으로 소장대장은 480550만 원 내외, 중령준장은 360490만 원, 상사준위는 220360만 원 내외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해서 군무원은 군인연금 대신 통상적인 공무원 연금을 받게 됩니다. 군무원은 공식적으로는 군인이 아니라 근무지가 군대인 공무원으로 분류가 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군무원이라고 하시면 아래의 공무원 연금 인상률 연관 글을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2023년 군인연금 인상률 전망

따라서 2023년 군인연금 인상률은 2022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반영하여 아마 낮아도 4 내외, 높으면 5 언저리에서 결정될 확률이 높다고 많은 사람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2023년 군인연금 인상률 5 내외 전망

이는 앞서 함께 살펴본 물가 상승률 데이터와 함께 평균 누적 지수, 평균 누적 비율 등을 계산해서 판단한 결과입니다. 다만 이는 어디까지나 추정일 뿐, 구체적인 발표는 기다려봐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매번 1월 초에 연금 인상률을 발표하니 구체적인 수치는 그때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 외에 군인연금과 관련해서 알고 싶은 점이 있으신 분들은 를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군인연금 종류별 수급자 및 수급형태

20년 기준 퇴역연금수령이 75정도로 가장 많고, 다음으로 유족연금 수령이 24 정도, 나머지 상이연금 수령이 1 정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전체 수급자수는 연간 약 10만여 명에 달하고, 4069세 사이에는 퇴역연금 수급이 대부분이며, 7089세 사이에는 유족연금 수급비율이 3배 정도 늘어납니다. 연금수급권자 사망과 연관된 것으로 보입니다. 90세 이상 어르신도 3,400여 명 포함되어 있는데, 퇴역연금 유족연금상 이연 금 순으로 분포를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20년 기준 90세 이상 중 100세 이상은 18명이며, 외국에 거주하는 연금 수급자도 1,440명으로 나타났습니다. 21년 기준으로는 100세 이상 어르신의 퇴역연금은 2명, 유족연금은 20명이 수급권자이며, 상이연금은 대상자가 없습니다.

분할연금제도 정리

군인인 배우자와 힘든 가족생활을 이어온 것에 대하여 이혼 후에도 일정 분할연금을 지급하는 것은 타당해 보입니다. 혹여 자녀가 있는 경우에는 자녀의 육아를 위해서라도 고정적인 경제적 지원이 더욱 절실할 것이라는 점도 작용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힘들게 가족생활을 이어온 만큼 오랫동안 행복하게 지내는 것이 최선이겠지만, 안타깝게 이혼하게 되는 경우에는 각자 국가가 법에 따라 지정해 놓은 제도를 적절히 잘 활용하도록 연관 정보를 잘 숙지해 놓고 활용하면 될 것 같습니다.

군인연금, 얼마나 많은 사람이 받고 있을까?

최근 5년간 군인연금 가입자수급자 현황을 바탕으로 확인해 보면, 가입자는 약 20여만명으로 연평균 1,800여 명, 약 1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반면 연금 수급자는 연평균 약 2,000여 명, 약 2씩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가입자보다. 수급자가 더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 시, 연금 재원이 걷어들이는 것보다. 더 많이 지출될 것이라는 우려가 생깁니다. 20년 이상 복무후 연금 수급권을 가진 퇴직자는 평균 3,000여 명으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이럴때 수급자는 타 직역연금인 공무원, 사학연금 이체자 20년 2,300여 명 및 지급정지자를 20년 3,400여 명 제외한 인원입니다. 군인연금에서는 제외되더라도 장기적으로는 타 공적연금 연관 국가재정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군인연금제도 총정리

국가와 국민을 위해 장기간 열악한 근무환경에서 지내온 군인과 군인가족에 대한 국가의 보상인 군인연금제도에 대하여 장장 8편에 걸쳐 자료를 해보았습니다. 관련법도 많고, 조건도 상황별 복잡하고, 참고하고 고려해야 할 것도 많아 군인연금 수급과 관련되신 분들은 매우 골치 아플 수도 있겠는데요, 힘들게 군인가족 생활을 견뎌온 만큼 국가의 보상에서 행정적인 착오로 혜택이 누락되는 그런 경우가 없게 연관 절차와 시효, 요건 등을 잘 참고해야겠습니다.

무엇보다, 대한민국 모든 군인 여러분들이 오로지 국가안보에만 매진할 수 있도록 더 넓고 더 두툼하게 복지혜택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분위기가 형성되었으면 좋겠고, 이것이 튼튼한 국가안보로 이어진다는 국민여론과 공감대가 형성되었으면 하는 작은 바람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