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자 달콤하고 새콤하고 짭짤한 여러 매력의 간식
오랜만에 군것질을 하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과자를 먹고 싶어서 집 앞 GS편의건물에 방문했다. 어라 처음 보는 과자가 있는게 아닌가? 인터넷에서 한창 유행했던 옥수수깡의 후속작, 옥수수깡 하바나 맛이 나왔어요. 21 행사를 하고 있길래 냉큼 집어왔다. 판매처 편의점 GS25, 세븐일레븐 등 가격 1,500원 용량 70g 385kcal 21 행사 진행할 때가 있음 하바나 옥수수는 구운 옥수수에 치즈, 칠리 파우더 등을 뿌린 멕시코 음식 엘로테에서 유래하여, 뉴욕의 맛집 카페하바나의 메뉴로 유명해져 하바나 옥수수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과자 봉지에는 하바나 옥수수가 그려져있습니다.
과자의 분류
과자는 재료와 형태에 따라서 분류를 할 수 있습니다. 밀가루 반죽 밀가루 반죽을 그대로 구워 만드는 과자로 도넛, 와플, 팬케이크 등이 있습니다. 피이스트리 밀가루 반죽을 접어서 페이스트리로 만들어 익히는 방식으로 츄러스 ,스콘, 파이, 타르트등이 있습니다. 비크킷과 쿠키 밀가루 반죽에 팽창제를 넣지 않고 구워서 만드는 방식의 과자로 비스킷,쿠키, 크래커 등이 있습니다. 유탕처리 기름에 튀겨 만드는 방식의 과자로 감자칩, 뻥튀기, 약과,라면과자등이 있습니다.
유처리 제조시 기름을 스프에이로 뿌려서 가열하는 방식으로, 자갈치, 새우깡, 예감등이 있습니다. 건조여러 일 동안 건조 시켜서 만드는 과자로, 자연건고, 열풍건조, 동결건조, 진공건조등이 있으며, 건포도, 건어물, 육포, 건조과일 등이 있습니다.
색깔은 곡물과커서 당연히 베이지스런 곡물색깔이구요. 한개의 길이는 손바닥 길이 정도 되더라구요. 크게 가루가 날리거나 그런건 없었어요. 손에 살짝 뭍는 정도? 과자 속은 약간의 수분감이 있구요. 치즈는 아닌데 과자를 베어서 먹을 때 그 촉촉함이 느껴져서 더 맛있었어요. 보통 노제품명 제품들은 뭔가 1 부족하다는 평이 많은데요. 이 크리스피롤 과자는 곡류의 향이 많이 느끼고 다른 회사의 제품들에 상대적으로 크게 부족하다는 느낌은 별로 없었어요. 분명히 나트륨이 260mg 이다보니 짭쪼름 한 편입니다.
단맛도 알맞게 잘 나고, 향도 나쁘지않고, 속은 적정한 느낌이라 꽤 맛있다고 느껴졌어요. 눅눅하지 않고 크리스피한 식감도 괜찮았습니다. 약간의 중독성이 있어서 하나를 먹으면 또 구미가 끌어당기는 맛입니다. 그래서 몇개를 빠르게 해치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