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빵 만들기 식빵 에어프라이어 버전
인터넷을 보다가 쓱 지나간 밥도그 밥으로 만든 핫도그 사진을 보고는 10년 전 대학생 때 학교 후문 밥집에서 밥을 뭉쳐서 튀긴 밥튀김을 먹고 탄수화물과 튀김의 조화에 중독됐었던 추억이 새록새록 떠올랐습니다. 그냥 밥을 대충 뭉쳐서 빵가루 묻혀 튀긴 건데 그게 왜 그렇게 맛이 있었는지 아직까지 의문입니다. 23일 추억의 맛을 떠올리다가 남편에게 이번주 일요일 점심은 밥도그 겸 밥튀김이야라고 선언을 했습니다. 한 번도 먹어 본 적 없었던 남편은 밥도그가 뭐냐며 고개를 갸우뚱했는데요, 먹어보시면 맛있어서 매일 해달라고 할 수도 있다고 장담하며 일요일 점심시간을 맞이했습니다.
에어프라이어에 식빵피자를 넣어줍니다.
이렇게 토핑을 전체적으로 다. 올려주셨다면 이제 에어프라이어에 구울 차례인데요. 그전에 먼저 에어프라이어를 예열해 주어야 한답니다. 180도에 3분 정도 예열을 먼저 해두세요. 그리고 에어프라이어에 식빵피자를 넣고 180도에 57분으로 세팅을 해서 구워주시면 된답니다. 중간에 살펴보시고 치즈가 적당히 익었다면 꺼내시면 된답니다.
재료손질은 해봅니다.
우선 제가 양을 따로 적어놓지 않은 이유는 드실 만큼 인원수대로 준비하시라는 뜻에서 양은 적지 않았습니다. 자유롭게 준비해 주세요 우선 먼저 양파를 잘게 썰어 줍니다. 양파는 매운맛이 강하기 때문에 다진 후 얼음물에 담가 매운맛을 빼주세요. 다른 재료준비를 다. 마치면 물기를 꼭 짜주세요. 다음 소시지나 햄 종류를 손질할 건데요. 피자토핑을 생각하면서 최대한 얇게 썰어주세요. 만약 아이가 하고 싶다고 하면 어린아이에겐 빵칼을 줘보세요 햄종류는 잘 썰린답니다.
만드는 순서
에어프라이어를 160도로 예열시켜 줍니다. 먼저 식빵을 숟가락으로 눌러 계란을 넣을 자리를 만듭니다. 신착한 계란을 깨서 식빵 파인 자리에 담습니다. 노른자를 살짝 터뜨려줍니다. 식빵 가장자리에 마요네즈를 적당히 발라줍니다. 계란 둑을 만드는 것처럼 짜줍니다. 치즈를 뿌리고 베이컨도 잘라 올려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종이 포일 깔고 재료가 담긴 식빵을 가열하기 시작합니다.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160도로 맞추고 가열시간은 15분 20분에 설정합니다.
한 개 만드는 경우 15분 정도 2개 이상은 20분 정도 가열하는 것이 좋습니다. 참고로 제가 사용한 에어프라이어는 대형 사이즈23cm입니다. 타이머가 종료되고 가열이 완료되면 완전한 계란빵을 꺼내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에어프라이어로 토스트 굽기
에어프라이어에 종이호일을 먼저 깔아준 후, 준비한 토스트를 넣어줍니다. 에어프라이어 온도는 약 180도, 시간은 89분으로 하면 적당합니다. 에어프라이어에서 굽고난 후 예쁜 그릇에 옮겨 담는다. 파슬리 가루가 있으면 조금 뿌려줍니다. 비주얼이 한계단 상승합니다. 이젠 여유롭게 책상 앞에 앉아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됩니다. 나는 미리 준비해 놓은 직접 담은 바질토마토청과 함께 먹었습니다. 궁합이 환상적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단순하게 어린이 간식으로 만들 수 있으며, 혼자 사는 싱글족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는 에어프라이어를 이용한 토스트 만들기. 너무 맛있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에어프라이어에 식빵피자를
이렇게 토핑을 전체적으로 다. 더 알고싶으시면 본문을 클릭해주세요.
재료손질은 해봅니다.
우선 제가 양을 따로 적어놓지 않은 이유는 드실 만큼 인원수대로 준비하시라는 뜻에서 양은 적지 않았습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만드는 순서
에어프라이어를 160도로 예열시켜 줍니다. 궁금한 내용은 본문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