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임용 체력검사 기준 변경(여경 체력시험 팔굽혀펴기 기준)
올해 하반기 경찰관 채용시험부터는 여자 경찰 후보생의 경우도 팔굽혀펴기를 정자세로 실시하여야 합니다. 예전에는 여경은 무릎을 바닥에 대고 실시하였지만, 현장에서의 여경의 미흡한 대응 등이 매스컴을 타고 논란이 되기 시작하면서부터 국가경찰위원회는 경찰공무원 채용시험에 관한 규칙을 개정하여 남녀 응시생 모두 동일하게 무릎을 바닥에서 뗀 정자세로 시험을 보게 한 것입니다.
개정안 내용
개정안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여경 응시생 역시 남성과 똑같이 양손을 어깨너비로 벌리고, 발은 모은 상태에서 팔은 직각, 신체는 수평이 되도록 지속적인 자세로 팔굽혀펴기를 해야 합니다. 대신 만점의 기준을 기존의 무릎을 대고 팔굽혀펴기 방식50개 이상 에서 정자세 방식31개 이상으로 낮추었습니다. 남성 응시자의 경우에는 검정 계획을 동일하게 적용하나, 만점의 기준을 61개로 작년 58개 3개 높였습니다.
정리를 해보자면, 아마 최상위 등급의 점수 획득에는 큰 차이가 없을 것으로 추측 됩니다. 중간 아래 구간에서 편차를 크게 두는 방식으로 변경되는 것인데 비교적 경찰 합격생의 경우 운동 능력 편차에 비교적 점수 차이가 크지 않았던 것이 사실 이었습니다. 이제는 처음부터 체력 능력을 중시해서, 운동능력에 따라 충분한 점수 차이가 발생 할 수 있도록 바꾸겠다는 의지로 보여집니다.
면접 평가항목 개편
필기시험과 체력시험 이후 진행되는 면접에서는 기존보다. 더 세밀하게 평가요소가 구성되는 것으로 개편될 예정입니다. 이는 2025년 1월 1일부터 시행되며, 분명한 부분은 아래 표를 확인해주세요.
또한 자격증 가산점의 경우 학위 및 자격증은 적성검사 마지막날까지 유효해야 하고, 어학 관련 자격증은 면접시험일 첫날까지 유효해야 하고, 2년 이내의 것만 인정됩니다.
푸시 업을 할 때에 몸이 어깨에서 발 끝까지 1자를 잘 유지하며 수행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시선은 당연하게 바닥을 향하고, 굳이 고개를 들 필요는 없습니다. 위 사진처럼 1자를 벗어나 가슴 위치보다. 엉덩이가 위로 올라가 있거나 밑으로 내려가 있다면 좋지 않은 자세입니다. 이 부분은 스타트 자세에서 엉덩이를 꽉 조이면 도움이 될 수 있으니, 엉덩이를 꽉 조인 상태에서 시작해 보세요. 1개도 수행하기 힘든 초보자들 같은 경우에는 무릎이 바닥에 닿은 상태로 푸시업을 시작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무릎을 떼고 정자세로 수행 가능할 때까지 횟수도 늘려보고, 근력을 점차 키우면 좋을 것 같습니다.
푸시 업의 동작이 익숙해지고, 2030개 이상의 개수를 쉽게 수행할 수 있게 된다면 자극이 전보다. 약해졌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지구력만 늘어갈 뿐 근육의 크기는 더 이상 성장 시키기 어려워진 상태 일 것입니다.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속해서 개수만 느는 것보다. 강도를 올려서 수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푸시 업은 팔의 위치와 각도에 따라서 아니면 중량을 이용해서 단련시키기 위한 근육 부위가 달라지거나 근육을 더 강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면 푸시 업 스타트 자세에서 등 위에 중량이 될 만한 것들을 올려놓거나, 푸시 업 바와 같은 도구를 이용해서 가동범위를 늘리거나, 팔이나 하체의 높낮이를 바꿈으로써 근육의 타깃을 바꾸거나, 한 팔로 수행할 수도 있고, 물구나무 선 상태에서 수행하는 등 기본자세에서 심화할 수 있는 동작은 무수히 많습니다.. 영상에서 처럼 각 동작들에 단계를 메겨 운동 능력을 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