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검사 및 검찰수사관 사칭 전화금융사기 주의보

경찰청 검사 및 검찰수사관 사칭 전화금융사기 주의보

보통 대한민국 내에서 국내 전화로 이용하게 되면 휴대폰으로 확인 시 상대 번호가 010으로 시작하는 통신기기 번호를 확인할 수 있고 유선전화 사용 시에는 02, 031, 051, 053 등의 지역번호를 앞번호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 국제전화 00682 번호로 전화가 걸려오는 경우를 항상 볼수 있습니다. 이번시간에는 이 번호에 대하여 국제전화 여부와 수신 나라확인 방법 등에 대하여 정확하게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내 통신기기 번호에 전화가 와서 봤더니 전화를 거는 사람의 번호가 00682로 떠있다면 국제전화로 걸려온 전화입니다.

00682의 앞 세 자리인 006은 통신사 식별번호로 006은 SKT, 002는 LGU, 001이면 KT에서 최초 식별했다는 것 입니다.

국가번호 확인

001, 002, 006 등의 번호 뒤에는 국가별 국제전화번호가 자리합니다. 때문에 전화 사기로부터 안전하기 위해서는 자주 활용하는 국가번호를 별도 기억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유학, 이민, 여행 등으로 가족이 외국에 나가있다면 그 나라 국가번호를 기억해두고 해당 번호가 아니라면 우선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거래처 담당자와 전화통화를 하는 경우에도 해당 국가번호만 외워두고 응대하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는 네이버에서 즉시 검색해 세부 조회가 가능합니다.

국가 번호, 국가 내 지역 번호까지 간단한게 찾아볼 수 있으니 직접 활용해보시기 바랍니다. 간혹 검색되지 않는 국제전화 지역번호가 있기도 합니다. 이는 지역번호가 아닌 특정 무료 전화 서비스의 시작번호인 경우가 많습니다. 구조화된 지역까지는 파악하기 어려워도 국가번호를 알아두면 받아야 하는 전화와 피해도 되는 전화를 구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006 국제 전화의 위험성 보이스 피싱

2.1 보이스 피싱의 높은 위험성 일반적으로 한국의 국가 코드가 82인 전화를 포함하여 자신이 거주하는 국가가 아닌 다른 국가에서 발신하는 전화는 보이스피싱 시도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국가 코드가 없는 전화예 83도 보이스 피싱의 위험이 높습니다. 이런 발신자와 대화에 참여하면 신분증, 은행 통장 비밀번호, 전화번호 목록, 사진 및 등등 여러 파일과 같은 개인 정보를 탈취하는 원격 제어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 범죄 활동에 악용될 수 있습니다.

2.2 보이스 피싱에 대한 경계 유지 보이스 피싱 시도로부터 자신을 보호하려면 경계를 늦추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이스피싱 전화가 의심되는 경우, 여러분은 이를 예방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즉시 통화를 종료하면 개인 정보 탈취를 목적으로 하는 원격 제어 사기의 희생양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보이스 피싱 및 사기 예방

부도덕한 조직은 항상 조선에서 유출된 개인정보를 악용하여 악성 코드가 포함된 URL이 포함된 SMS 쪽지를 전송합니다. 이런 링크를 클릭하면 모바일 기기가 감염되어 피싱 공격, 스미싱 시도 혹은 등등 범죄 행위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택배, 재정 지원 신청서 혹은 정부 기관을 사칭하는 가짜 메시지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스 피싱이나 스미싱 공격의 경우 신고 및 복구가 어려울 수 있으므로 이런 사고를 인지하고 막는 것이 중요합니다.

006 국제 전화의 식별 형식을 파악하는 것은 잠재적인 보이스 피싱 시도 및 사기로부터 자신을 보존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관련 위험에 대한 정보를 숙지하고, 경계를 기울이고, 방지 조치를 취하면 사기 손해를 당할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원치 않는 전화에 대처하고 개인 정보 보호하기

국제 전화 외에도 대출이나 보험을 권유하는 전화를 받는 경우가 드물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 사용자의 개인 정보가 사용자의 동의 없이 제휴사와 공유되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런 원치 않는 전화를 최소화하고 개인 정보를 보호하려면 개인 정보 공개를 제한하고 제휴사와 개인 정보를 함께 사용하는 조건에 동의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휴대폰의 통화 제한 기능을 사용하여 006으로 시작하는 번호 등 특정 번호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차단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링 콜백 사기란?

원링 콜백이란 전화벨을 한 번만 울리게끔 하여 전화를 상대의 핸드폰에 부재중 전화를 남겨놓게 만드는 것입니다. 부재중 전화번호가 남아있다면 남겨진 번호로 통화를 해볼 것이니 이 심리를 이용한 사기 방법입니다. 이렇게 해서 통화가 연결된다면 10초 단위로 요금이 청구되게 하는 건데 전화를 받아서 1분 내외로 전화가 연결되어도 적으면 몇천 원에서 몇만 원이 청구되기 때문에 00682로 부재중 번호가 떠있더라도 신경 쓰지 않으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우체국을 사칭해서 00682 번호로 문자에 링크를 보내서 클릭을 유도하는 사기도 있으니 국제전화번호로 오는 문자의 링크는 누르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