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설사 예방과 치료방법 알아보기

강아지의 건강을 지키는 방법, 설사 예방과 치료방법 알아보기

우선적으로, 강아지에게는 고양이와 달리 고기 기반의 식사가 필수적입니다. 하지만 고열 처리 과정을 거치면서 영양소가 거의 모든 소실되므로, 품질좋은 고기를 준비하거나 식사에 추가적인 영양소 보충제를 포함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식사는 규칙적으로 시행해야 합니다. 일정한 시간에 강아지가 음식을 먹게 되면 식사를 받을 준비가 되어있게 되므로 소화 과정 역시 무리없이 이루어집니다. 또한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먹이지 않아도 됩니다. 적절한 양을 나누어서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람들처럼 고소하고 짜게 먹이는 것이 아니라 저장식이나 강아지용 사료를 준비하여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사료의 종류도 강아지가 즐겨찻는 것이 아니라 영양소의 균형과 몸무게를 고려하여 고르는 것이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물도 중요합니다.

강아지 점액변이란?

강아지 변을 봤는데 평소와는 다른 변을 볼 수 있습니다. 물설사 같기도 하지만 좀 더 점성이 있고 끈적해 보이는 변입니다. 이와 비슷한 변을 점액변이라고 합니다. 점액변을 보는 이유는 강아지 체온이 급속도로 변화할 때 생깁니다. 갑자기 체온이 오르거나 떨어지면 장에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로 인해 점액변을 보게 되는데 강아지 몸 상태가 변화하는 것이 무요건 온도의 영향이라고만 볼 수 없으므로 오늘 이틀 상태를 지켜보시고 나아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그리고 점액변 역시도 세균성 장염에 의해 생길 수 있습니다. 점액변은 강아지가 배변하는데 어려움을 줍니다. 열심히 화장실 가는데도 남아있는 생각 때문에 강아지가 힘을 많이 줍니다.

개는 사람들이 짐작하는 것보다. 훨씬 더 예민하고 조심성이 강한 구석이 있습니다. 애견 호텔이나 펜션을 다녀온 후, 혹은 명절날 애견호텔에 맡겨진 후로 이런 증세를 보인다면 낯선 곳에서의 스트레스가 원인일 수 있습니다.

설령 반려견을 위해 한 일이라고 해도 소심하고 민감한 친구의 경우 낯선 곳, 낯선 사람들과 섞여 있는 것만으로도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 빠질 수 있기 때문이지요.스트레스는 개에게도 만병의 근원이 되므로 늘 편안하고 안정되는 마음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돌봐 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과식을 막는 방법

강아지 스스로가 조절하여 적정량을 섭취한다면 독립 배식을 해도 괜찮지만 식사를 할 때마다. 과식을 한다면 자율배식이 맞지 않는 방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강아지 스스로가 식사량을 조절할 수 있을 때까지 훈련이 필요하고 끼니 때마다. 적정량을 배식하는 방안으로 과식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간식도 비슷하게 최소한만 주고 사료와 간식의 양이 합쳐졌을 때 무리가 가지 않게 주는 것이 방법입니다.

강아지의 위의 크기는 정해져 있었으나 간식과 사료를 따로 고민하고 주게 된다면 정해진 양이 넘어가서 또다시 과식으로 인한 설사로 이어지게 됩니다.

강아지 설사 대처 방법

금식부터 수의사 상담까지 1. 금식 금식의 경우는 12시간에서 24시간 이내로 금식을 진행합니다. 평소에 먹던 어떤 음식도 급여하지 않고 물을 급여하면서 설사의 원인을 배출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주의할 점으로는 너무 어린 새끼강아지나 노견의 경우는 설사를 하면서 금식까지 했을 경우 건강이 위험할 수 있으므로 소량의 음식을 먹이거나 수의사와 상담 후 치료를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소량의 음식 급여 설사가 조금씩 잦아들었을 때는 소량의 음식을 제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좋은 음식으로는 삶은 계란, 삶은 닭고기, 호박죽 가공되지 않은 , 프로바이오틱스, 플레인 요구르트, 바나나, 두부, 죽 미음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 설사에 좋은 음식

소화기관이 민감한 개는 포화지방이 높은 음식이나 섬유소가 적은 음식을 섭취했을 때 구토와 함께 설사를 할 수 있는데, 이렇게 배탈이 난 경우 차라리 금식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강아지 설사할 때 주의할 것은 탈수를 막는 것인데요. 속이 안 좋아 물도 안 마실 수 있으니 수분 섭취를 부족하지 않게 잘할 수 있게 챙겨 줘야 합니다. 자체적으로 물을 잘 안 먹는 개에게는 황태포를 물에 여러 차례 담가 짠맛을 뺀 후 따뜻한 물에 조금 섞어서 주면 거의 모든 잘 먹습니다.

단 한 번에 많이 주면 장이 더 민감해질 수 있으므로 조금씩 여러 차례 나눠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속이 안절부절한 상태이기 때문에 당분간은 부드러운 식사가 도움이 됩니다.

자주 묻는 질문